프랑소와펫 스토리

< 신사 플래그쉽스토어(사진=프랑소와펫 제공) >

프리미엄 펫 브랜드 프랑소와펫(FRANCOISPET)은

오는 8월 신세계백화점 엑스포점(신세계 대전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소와펫은 지난 2019년 론칭과 동시에 전국 주요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신세계 대전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선 프랑소와펫은 국내 프리미엄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과 함께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펫케어 브랜드라는 점에 주목한다.

프랑소와펫 본사 측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이어 신세계 대전점 입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분께 프랑소와펫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신세계 대전점은 프리미엄 펫 용품 판매와  맞춤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프랑소와펫은 단순 펫샵이 아닌 토탈 플래그쉽 스토어로서 자체 기획‧생산이 가능한 만큼 

프리미엄 토털 펫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소와펫은 데이케어, 유치원, 액티비티 센터, 미용, 호텔뿐 아니라 

인력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포함한 올인원 서비스를 강점으로 구매력이 높은 강남권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유통, 판매해왔던 기존 방식과 달리 프랑소와펫 자체 기획‧생산으로 

국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 및 다각화로 국내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주력하고 있다.

신규 매장도 추가 오픈한다. 8월 신세계 대전점을 오픈하고, 

이어 강남 중심지인 뱅뱅사거리에 의료 서비스를 갖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로써 반포서래점, 반포서래 아카데미점, 신사 플래그쉽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 압구정점, 신세계 센텀점, 동탄 레이크꼬모점까지 

총 9개 매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프랑소와펫은 그동안 국내 유명 호텔, 코스메틱 브랜드, 공유 오피스, 엔터테인먼트, F&B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이뤄낸 경험이 있는 만큼 지속해서 업계 입지를 확대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TV